- I thought that there is a reason why a masterpiece is a masterpiece. It was immersive, had interesting content, and even had passages that touched my heart here and there.
- However, as I got closer to the last chapter, there were parts that I couldn't understand like, "Huh? This is how it ends?", so I overturned the content of Demian that I had initially understood. I learned why someone else understood Demian and Madame Eva as imaginary characters.
- I think that the great meaning of Demian is to convey to readers the meaning of "break out of the egg!!" and constantly remind them of the importance of the process of self-awareness. While reading the book, I was also able to ask myself, "What kind of life do I want to live? What kind of person did I want to be?" (Of course, I didn't find the answer right away... hehe)
- The conclusion is that if I believe in myself, my fate will follow that belief. Let's not settle for the world I live in, but try to create a better life and a better world. The world I live in now may not be the right answer.
Favorite quotes
- "If you focus all your willpower on one goal, you will achieve it."
- "I know you think more than you can tell people. That means you haven't lived your whole life the way you think, and that's not good. Only the thoughts that you actually implement in your life are valuable."
- "Those who are lazy, don't want to think, and can't judge for themselves, just obey. It's easier. Those who feel their own laws inside are harder.... Each person must judge for themselves."
- "He told me not to lose heart and to respect myself."
- "We have to improve ourselves every day. Otherwise, our existence is meaningless."
- "You just have to reflect on yourself and act as you truly want to in your essence. There is no other way. If you can't find yourself by your own power, then you will never find any mind."
- "You feel fear when you don't know anything. But society is made up of people who are afraid because they don't know their inner selves!"
- "Your destiny loves you. One day, it will be completely yours, just as you dreamed. If you remain faithful."
- "It is not up to the person to choose what kind of wave they are swept up in, what kind of extreme they are governed by... But because they were prepared...."
- "He didn't understand how to love. If he had a strong belief that his wish would come true at the moment of leaping,...."
- "Love shouldn't be begged for. And it shouldn't be forced. Love should have the power to reach conviction within
yourself. Then you stop being drawn to love and start being attracted to it."
- 명작은 명작인 이유가 있다는 생각을 했다. 몰입도가 있고 흥미로운 내용과 중간중간 마음을 울리는 구절들까지 좋았다.
다만, 거의 맨 뒷 장으로 갈 수록 이해할 수 없는 '잉? 마무리가 이렇게 된다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내가 초반에 이해했던 데미안의 내용을 뒤집어 버렸다. 누군가의 글에서 데미안과 에바 부인을 상상의 인물로 이해한 이유를 알았다.
- 데미안의 큰 의미는 독자들에게 '알을 깨고 나와라!!'라는 뜻을 전달하고 자기 인식 과정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상기시켜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어하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했지?라는 의문을 던질 수 있었다.(물론 그렇다고 바로 답을 찾지는 못했지만...ㅎ)
- 결론은 내 자신을 믿으면 운명은 그 믿음에 따라온다. 내가 살고 있는 세계에 안주하지말고 더 나은 삶,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노력하자. 지금 살고 있는 세계가 정답이 아닐 수 있다.
좋아하는 구절
- "자신의 모든 의지력을 하나의 목표에 모으면 성취해 낼 수 있어."
- " 난 네가 사람들한테 말할 수 있는 것 이상을 생각하고 있는 걸 알아. 그 말은 네가 네 생각대로 인생 전부를 살지 못했다는 건데, 그건 좋지 않아. 삶에서 실제로 실행하는 생각만이 가치 있는 거야."
- "게으르고 생각하기 싫어하고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냥 복종해 버려. 그 편이 쉬우니까. 내면에서 자신만의 법을 느끼는 사람들은 더 어려워.....사람은 각자 독자적으로 판단해야 해."
- "내게 용기를 잃지말고 스스로를 존중하라고 말해 주었다."
- "우리는 매일 내면을 개선해 나가야 하네. 안 그러면 우리의 존재는 의미가 없어."
- "그저 스스로에 대해 곰곰히 성찰해서, 네 본질에서 진정 원하는 대로 행동해야 해. 다른 방법은 없어. 네 스스로의 힘으로 자기를 찾을 수 없다면 넌 어떤 마음도 발견해 낼 수 없으리라는 건 확실해."
- "전혀 모르겠을 때 두려움을 느끼는 거야. 그런데 사회는 자신의 내면을 몰라서 두려운 자들로 이루어졌지!"
- "당신의 운명은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언젠가는 당신이 꿈꿨던 것처럼 완전히 당신 것이 된답니다. 당신이 변함없이 충실하다면."
- "그 사람이 어떤 파동에 휩싸이는가, 어떤 극점의 지배를 받는가 하는 것은 그 사람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그렇지만 그들이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 "그는 사랑하는 법을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다. 만약 도약의 순간에 그가 소망이 이루어질 거라는 강한 신념을 가졌더라면,...."
- "사랑은 간청해서는 안 돼요. 또 강요해서도 안 되죠. 사랑은 자신 내부에서 확신에 이르는 힘을 가져야 해요. 그러면 사랑에 끌려가기를 멈추고, 끌어당기게 되죠."
- 시어즈(Seers, 1972): 빈곤, 실업, 불평등 등 세 지표로 상대적 개발 수준을 측정하는 방법 제시
-> 사회적 측면을 반영하고 부의 분배 상태를 더 잘드러낸다고 주장하며 세 지표를 사회 발전의 대리 변수로도 제안
- 1970년대~1980년대 사회적 발전 지표들의 개발이 두드러짐
-> 하지만 '인권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와 같은 기술적·해석 측면에서 비판이 존재
- 1980년대 후반에는 무수한 지표가 매년 새로 개발되었으며, 이들은 서로 상충하기도 하고 조작될 수도 있음
-> 같은 범주에 속한 다른 유사 변수를 적용할 경우 종합 지수의 결과가 상당히 다름
-> 지표들은 유용하지만 인간 발전을 이상적인 서구 수준과의 차이 정도로 표현될 수 있는 직선적 과정이라고 생각함
-> 결국 통계로는 한 측면만 보여줄 수 있을 뿐
- 유엔의 인간 개발지수(Human Development Index, HDI)는 건강과 장수/지식수준/준수한 생활 수준 등
세 가지 핵심 요소를 고려하여 한 국가의 인간 개발 수준을 파악하는 것
-> 즉, 기대 수명+교육성취도+달러 기준 1인당 구매력을 합해 인간 개발 지수 값을 구함
-> 인간 개발 지수는 일종의 통계 수치일뿐 발전의 종합 측정치는 아님
- 1인당 GDP의 큰 격차는 가난한 국가의 정부 능력이 사회적 개선에 투자하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취약하는 것을 의미
-> 이 때문에 전 세계의 노동 참가율은 비슷하지만 남반구(개도국)의 국민들은 대부분 비공식 부분에서 생계를 해결하고
국가로부터 복지 혜댁은 거의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함
(4) 개발 개념에 대한 비판과 그 대안들: 1960년대~2000년대
- 개발 주체들은 수십년 동안 경제성장에 주력했지만 국가 간 그리고 국가 내 소득 격차는 오히려 불평등만 심화되었음
= 낙수 효과도 발생하지 않음
* 낙수 효과(=트리클다 이코노믹): 부유층의 소득 증가가 저소득층의 소득 증가로 이어지는 경제 현상
- 그래서 발전을 다양하고 폭넓게 해석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됨과 동시에 근대화 프로젝트의 실패 원인을 규명하고
새로운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들이 진행됨
-> 문제는 논의들이 직선적이고 보편적 과정으로서의 발전에 대한 의문은 제기하지 않음
-> 주로 개발의 가변성과 오류 가능성 및 개발의 시간적, 공간적 격차를 설명하고자 함
-> 최근에서야 개발의 기본 성격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비판적 이론이 등장
핵심 사상가: 아르티아 센과 자유로서의 발전
- 아마르티아 센(Amartya Sen)은 2000년에 「자유로서의 발전」이라는 저서를 출간 - 사람들이 주체성을 발휘할 수 있는 선택권과 기회를 제약하는 '비자유(Unfreedom)' 요소들을 제거하는 것이 개발이라고 주장 - 실질적 자유(Substantive freedoms)도 중요시하지만 도구적 자유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 -> 도구적 자유란 기아, 영양, 결핍, 질병, 조기 사망, 문맹 및 계산 불능으로부터 벗어난 삶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자유 -> 또한, 도구적 자유는 신변 안전을 포함해 경제적 기회 수준, 사회복지 수준, 사회의 투명도와 관련 - 중요점: 하나의 자유 요소가 다른 자유 요소를 촉진한다는 것 => 각각의 도구적 자유들 사이에는 다양한 상호 연관 관계가 존재하며, 경제적 자유와 정치적 자유는 서로를 강화한다고 주장 ex) 사회가 제공해야 할 기회(보건, 교육 등)은 경제 및 정치적 참여 같은 개인적 기회를 보완함 - 개발은 GDP가 아닌 개별적 자유를 중시하는 방식으로 측정되어야 한다고 생각
(5) 유럽 중심주의와 경제적 불평등 및 개발 격차: '개발의 한계(development impasse)'와 새로운 개발 관점
- 일부 비평가들은 개발 목표 달성에 실패한 원인을 유럽 중심주의가 개발 방식과 과정을 왜곡하기 때문이라고 비판
-> 실제로 근대화론부터 네오마르크시즘 및 1980년대 신자유주의 혁명에 이르는 주류 개발 전략은 태생적으로
유럽 중심적이며 편향된 시각을 갖고 있음 + 대부분 개발 전략은 발전과 자본주의를 동일시 함
-> 그렇기에 발전을 메타 담론(Matanarratives)으로 설명되야 하는 일종의 거대 주제로 생각했음
- 선진국의 경제적 힘과 서방 기업에 대한 의존성 때문에 선진국으로의 자본과 자원의 이동 현상이 심화
-> 선진국의로의 부 쏠림 현상이 증가하며, 자신들이 만들어낸 왜곡된 개발의 수혜자가 되는 식민주의의 연장 현상 발생
-> 결국 원조는 부유한 국가의 정부들이 자국의 기업들을 도와 개도국의 자원을 빼내고 선위를 부각하는 왜곡된 현실을 촉진
- 이전 개발 방식을 비판하고 아래로부터의 개발(Development from below) 및 주민주도 개발(Puting the last first)을 주장
-> 개발의 대상자들이 개발의 방향과 과제를 정하도록 노력해야 함
-> 메타 이론을 거부하고 개발 과제에 대한 미시적 혹은 중범위적 접근을 선호하는 포스트모던 개발의 견해와 부분적 일치
(6) 신자유주의적 발전
- 1980년대부터 시장 의존적 개입이 확대
-> 개발 주체들은 국가의 개입을 줄이고 시장의 힘을 지지하는 신자유주의적 실천 전략을 폭넓게 채택
-> 서방 국가들이 케인스주의로 알려진 국가에 의한 경제 관리 개념을 버리고 통화주의 경제학자들이 지지하는 시장에 기반을
둔 혹은 신자유주의적 정책을 선호하는 현실에서 비롯
-> 동시에 개도국들도 1970년대 세계 경제 위기와 에너지 상승 타격을 받게 되자 부채 상황에 어려움에 따라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의 '구조 조정 프로그램'을 받아 드림 => 1980년대 다수의 개도국은 부채상환에 실패 + 경제 침체, 고용 감소
* 구조 조정 프로그램: 국가의 역할 축소, 무역 자유화, 시장 개방, 통화가치 절하 등의 조건으로 부채 상환을 연기해주고 신규 부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 또다시 서구식 개념에 입각한 개발은 국제 투자와 교역의 촉진, 자국의 기업가들을 위한 시장 친화적 여건의 조정,
민간 부문이 주택 및 서비스 공급 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민영화 등으로 여겨짐
-> 사회적 격차 확대 및 선진국을 향한 의존성이 심화
(7) 대안적/포퓰리스트적 개발 접근: 아래로부터의 개발과 비정부기구의 역할
- 1960년대부터 미시적 사람 중심 개발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1970년대의 '기본 요구 전략'의 토대가 되었음
-> 해당 전략은 세계은행의 공식 정책으로도 채택
- 로컬 중심, 내생적 발전 개념은 1980년대 들어서 자리를 잡음
-> 스퇴르와 테일러(1981)의 '아래로부터의 개발', 로버트 체임버스(1983)의 '상향식 개발'개념, 참여적 개발 혹은
공동체 기반 개발 철학에 대한 신뢰 등이 기여함
- 빈곤층의 권한 강화 개념: 빈곤층의 참여 유인은 주요 개발 기구의 의제로 자리 매김함
- 비정부기구(NGO)는 개발 과정에 개입하여 빈곤층 권한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
-> 일부 비정부기구는 로컬 혹은 커뮤니티 수준의 프로젝트 보다 광범위한 연계를 모색하고자 함
= 국가 정부와 강한 연계로까지 이어짐
-> 특히 선진국의 대규모 비정부기구는 외국 기관처럼 기능하고 권력 관계를 유지하고 기존 정치 시스템을 정당화하는 데
기여한다는 비판이 있음
- 공동체 참여와 관련해서도 일부 사람들만 선택적 로컬 파트너로 참여 시키는 것, 개발 전문가의 온정주의적 태도, 기술 문제와
같이 성과가 분명한 이슈를 선호하는 것, 로컬 엘리트의 재량권을 강화는 것 등의 비판을 받기도함
- 아래로부터 개발은실제적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로컬 사회조차 이질적인 하위 집단으로 나뉜다는 것을 고려해야 함
-> 풀뿌리 개발도 이러한 점을 고쳐하면서 참여적 개발을 유도하여야 함
(8) 지속 가능한 개발
- 1980년대부터 기후변화의 영향, 자원 약탈, 자원 고갈 및 회복 불가능한 환경 피해 등에 대한 우려로 한정된 자원을 바라보는
관점과 관리 방안에도 영향
-> 1987년 유엔 환경 개발 위원회 산하 브룬틀란 위원회의 보고서 「우리 공동의 미래」 발간
=> 지속 가능한 개발 즉, 미래 세대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능력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현세대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개발의
필요성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킴
- 1992년 리우 회의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을 핵심 개발 목표로 하는 아이디어를 채택하고, 지구 헌장에도 반영
(9) 발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의 모색
- 1970년대 후반까지 발전을 소득 증가 및 경제 수준의 향상으로 보는 관점이 보편적
-> 그러나 유엔의「 2000~2001년 인간 개발 보고서」에서 '개발은 사람들이 자신의 욕구와 관심에 따라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한 역량 일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어야 한다'라고 정의
= 개발은 사람들이 가치를 두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는 데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봄